낮에 아빠와 노는게 즐거웠는지 
다양한 표정연기를 보여주더라.. 
아직 니가 아빠얼굴을 볼 만큼 크진 않았지만
마음이 통했는지
따라하는 니 모습에 행복함이 가득했다.
815 광복절 행사 나가기 전에 찍었던 사진이다.


 


Posted by 인 사랑
언제간 양반다리도 하고 앉아 있겠지.
오늘은 한 쪽 발만 꼰다.
아빠가 약간 연출을 했지만...

Posted by 인 사랑

오늘은 저녁에
인이 속싸개를 풀어주고 한 시간 가량 놀았다.
자기 팔 다리가 있는지 잘 몰라 놀라던 모습은 좀 줄어든듯...
연신 표정을 바꿔가며
즐겁게 운동(?)을 했다.

컴 실력이 모자라 사진 크기가 영 ㅜㅜ




Posted by 인 사랑
인이에게는 침대가 있다.
작은 고모와 고모부가 선물해 준 거다.
사촌형인 승재 형이 쓰던 건데... 튼튼하고 매트리스도 꽤 좋다.
승재 형이랑도 늘 사이좋게 지냈으면 한다.
인이야...

너에겐 친가, 외가 사촌 누나, 형들이 꽤 있단다.
모두들 너와 건강하고 바르게 사귀며 커 갔으면 한단다.

승재형이 쓰던 침대에서 편히 자고 있는 모습이다.



Posted by 인 사랑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와는 사뭇 다르다.
인이가 아직 하는 행동이란
젓 먹고, 자고, 싸고.. 이 세가지가 모두다.
여기에 하나가 더 있다면
이 세가지를 울음으로 표현한다는 것.

인이의 울음에 민감한 엄마는 하루만에 녹초가 되었다.

그래도 함께 꿈나라에 있는 모습은 아름답다.
어찌나 행복하게 다가오던지...
나에게 새로운 행복을 준 두 사람의 모습을  담았다.
기쁜 마음으로... 웃으며...


Posted by 인 사랑
세상에 나와 엄마와 아빠와 눈을 마주친 날이 7월 24일...
오늘이 8월8일!
16일만에
인이가
집에 입성하다.

노원재 산부인과에서 2박 3일
연세차메디칼센터에 있는 연세차산후조리원에서 13박14일
세상에 나와 첫 트래이닝을 마치고
집에 입성하다.

앞으로 집에서 두달 반쯤 숨고르기 하고 다시 세상에 나가겠지...

Posted by 인 사랑

Posted by 인 사랑

아빠가 하루 쉬다가
인이랑 엄마랑 보고 싶어서
다시 엄마 산후조리원에 들렸다.
인이가 두 눈을 뜨고 있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해서
몇 장 찍었다.
아직 사진 실력이 좋지 않아서...

우리 인이 얼굴이 아직 잘 나오지 않는 듯 하구나...

엄마 모유를 먹는 중
엄마가 늘 쉴 때마다 모유를 짜서 보관하느냐 고생이 많다.









Posted by 인 사랑

Posted by 인 사랑

Posted by 인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