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추석이 다가오고
가을의 문턱에 서있다.

넉넉하고 풍성한 계절처럼
너의 마음도 늘 넉넉하고 여유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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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 사랑

하하하
두 번째 작품사진 나왔다.
더 말해 무엇하겠냐.

이 정도면 얼굴 걱정없이 살 수 있을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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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 사랑
늘 배냇옷만입고 있었다.
오늘까지
태어난지 40일이 지나니
여러 이모, 고모, 이모부, 고모부, 삼촌 등이 선물해 준 까까옷을 입기 시작했다.

어엿한 옷을 입으니
좀 사람다워 보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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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 사랑
인아
요즘 니가 점점 세상 보기를 좋아하더구나.
아직 흑백으로만 보인다는데
그래도 세상이 궁금한지 이곳 저곳을 응시하는 모습이 자주 있단다.

아빠 무릅에 올려 놓으니
니가 아빠에게 말을 거는 듯 하더라
"아빠, 저 아빠랑 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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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 사랑

오호~~

Inn 포토다이어리 2010. 8. 27. 21:28
니가 자주하는 표정이다.
젓달라고 하기 전에도
하품하기 전에도
다른 곳으로 시선을 바꿀려고 할 때에도


자주 이 표정을 짓곤 한다.
Posted by 인 사랑

혹시 그런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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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 사랑
세상 모르고 자는 모습은 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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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 사랑
너도 이제는 알겠지만
아빠는 꽤 장난기가 많다.
어릴 땐 성격이 급한 편이었으나 크면서 느긋해지기도 했는데
너한테는 좀 급하게 대하는 편이란다.

누워있는 널 보면
언능 업드려있는 널 보고 싶단다.

니가 업드려있는 모습을 보면
아마 기라고 엉덩이를 콕콕 밀것이다.

아빠가 너를 업드려 놓았더니
그래도 세상에 나온지 며칠되었다고 머리를 들어올리더라
기특하더군아
힘에 버거웠겠지
힘들었겠지
이내 울어버리더구나....

"아빠, 이젠 고만해요~~~ㅜㅜ"
로 들렸다.


Posted by 인 사랑
인이와 함께한 엄마의 첫 생일
8월 21일이었다.
할머님께서 작은 생일케익을 주셨다.

사실 엄마는 너를 가지기 전까지는 별로 빵을 좋아하지 않았단다.
너를 임신하고 2~3달이 흘렀을까...

그 이후로 지금껏 엄마는 빵을 무지 좋아한단다.
빵이 태아인 너에게 별로 좋지 않기도 하고
영아인 지금의 너에게도 별로 좋지 않아...
맘껏 먹지도 못했단다.

그야말로 그림의 빵이었다고 할까

오늘은 그래도 맛있게 케익을 먹을 수 있는 날이었다.


Posted by 인 사랑
지난 5월에 아빠는 김상곤 교육감 선거운동을 했었는데
이 한장의 사진이란 제목으로 김상곤 교육감 사진을 블로그에 올린 적이 있었다.
꽤 인기가 있었던 포스팅이라
그 제목을 그대로 또 써봤다.

이 한장의 사진은
지금껏 찍었던 사진 중에
아빠가 생각하기에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컷으로 보이더라..


Posted by 인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