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에 있을 때와는 사뭇 다르다.
인이가 아직 하는 행동이란
젓 먹고, 자고, 싸고.. 이 세가지가 모두다.
여기에 하나가 더 있다면
이 세가지를 울음으로 표현한다는 것.

인이의 울음에 민감한 엄마는 하루만에 녹초가 되었다.

그래도 함께 꿈나라에 있는 모습은 아름답다.
어찌나 행복하게 다가오던지...
나에게 새로운 행복을 준 두 사람의 모습을  담았다.
기쁜 마음으로... 웃으며...


Posted by 인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