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이와 함께한 엄마의 첫 생일
8월 21일이었다.
할머님께서 작은 생일케익을 주셨다.

사실 엄마는 너를 가지기 전까지는 별로 빵을 좋아하지 않았단다.
너를 임신하고 2~3달이 흘렀을까...

그 이후로 지금껏 엄마는 빵을 무지 좋아한단다.
빵이 태아인 너에게 별로 좋지 않기도 하고
영아인 지금의 너에게도 별로 좋지 않아...
맘껏 먹지도 못했단다.

그야말로 그림의 빵이었다고 할까

오늘은 그래도 맛있게 케익을 먹을 수 있는 날이었다.


Posted by 인 사랑
지난 5월에 아빠는 김상곤 교육감 선거운동을 했었는데
이 한장의 사진이란 제목으로 김상곤 교육감 사진을 블로그에 올린 적이 있었다.
꽤 인기가 있었던 포스팅이라
그 제목을 그대로 또 써봤다.

이 한장의 사진은
지금껏 찍었던 사진 중에
아빠가 생각하기에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컷으로 보이더라..


Posted by 인 사랑
낮에 아빠와 노는게 즐거웠는지 
다양한 표정연기를 보여주더라.. 
아직 니가 아빠얼굴을 볼 만큼 크진 않았지만
마음이 통했는지
따라하는 니 모습에 행복함이 가득했다.
815 광복절 행사 나가기 전에 찍었던 사진이다.


 


Posted by 인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