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에 있을 때와는 사뭇 다르다.
인이가 아직 하는 행동이란
젓 먹고, 자고, 싸고.. 이 세가지가 모두다.
여기에 하나가 더 있다면
이 세가지를 울음으로 표현한다는 것.

인이의 울음에 민감한 엄마는 하루만에 녹초가 되었다.

그래도 함께 꿈나라에 있는 모습은 아름답다.
어찌나 행복하게 다가오던지...
나에게 새로운 행복을 준 두 사람의 모습을  담았다.
기쁜 마음으로... 웃으며...


Posted by 인 사랑
세상에 나와 엄마와 아빠와 눈을 마주친 날이 7월 24일...
오늘이 8월8일!
16일만에
인이가
집에 입성하다.

노원재 산부인과에서 2박 3일
연세차메디칼센터에 있는 연세차산후조리원에서 13박14일
세상에 나와 첫 트래이닝을 마치고
집에 입성하다.

앞으로 집에서 두달 반쯤 숨고르기 하고 다시 세상에 나가겠지...

Posted by 인 사랑

Posted by 인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