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아버지께서 우리 인이를 너무 보고 싶어하셨는데
외할아버지댁이 좀 멀어서
자주 찾아뵙지 못했다.
오늘은 맘 먹고 잠실에 왔다.

얼마나 외할아버지께서 널 좋아하시는지...
외할아버지는 니 생김새가 남자답다고 좋아하신다.
눈도 총명해 보인다고 하시고

외할머니도 외할아버지도 널 많이 업어 주셨다.


Posted by 인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