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를 먹으로 잠시 나왔다.
유모차에 있는 걸 이제는 좀 편해 하는듯 하다.
그래도 두 시간을 넘게 아빠랑, 엄마랑, 친할머니랑 점심을 먹고 있으니
니가 집에 가자고 한다.
그래서 집에 오니 니가 무척 좋아하더군아.

집을 좋아하는 건
꼭 엄마를 닮은 것같구나.



Posted by 인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