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이 의자에 앉으면 안  좋다고 해서
30초 남짓 앉혀놓고 찍은 사진이다.
척추에 무리가 간다고 하더라.

그래도
엄마, 아빠 욕심에 앉혀놓고 찍었다.
이해하지...

그리고
아주 드물게 분유를 먹이곤 했는데
사진 한 장 남겼다.
긴 다리는 엄마를 닮았다.



Posted by 인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