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사진을 찍고 있는데
니가 엄마에게 묻는 듯 하다.
"엄마, 그 검정색으로 생긴 거 왜 늘 나한테 들이데('대'로 수정하여 읽을 것 ㅎㅎ) ^^"
"아빠도 자주 들이데던데..."

아빠가 니 멈한 표정의 질문에 답을 하마.
"나중에 커서
이 블로그에 있는 사진을 보고 
어릴적 모습을 그려보며 즐거워할 너의 먼 훗날을 위해서 그런거다."


Posted by 인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