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했다.
태어난지 7월째 되서 다니기 시작했으니... 좀 이른편이지.

엄마도 다시 회사에 나가셔야해서 그리되었다.
엄마나 아빠나 첫 돌 지나서부터 어린이집에 보낼려구 했었는데...

너를 처음으로 어린이집에 보내놓고 엄마는
많이 아파했단다. 눈물도 찔끔 흘리시기도 했고...

그래도 씩씩한 넌
어린이집에서도 잘 지내고 있어
참 기특했다.

이 사진은 어린이집에서
너에게 보여줄려고 가족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해서
찍어 본 사진이다.

두 번째 사진이 우리 가족 모두 잘 나온 듯하다.
물론 너의 장기인 방긋 웃는 표정은 아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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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