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태어나고 할머니의 첫 생신잔치가 있었다.
사진을 좀 찍긴 했는데
뷔페에서 먹다보니 괜찮은 사진이 별로 없었다.
생신잔치를 마치고
할아버지에게 갔다.
잔디에서도 잘 놀고
고모와 고모부들과도 잘 놀았다.
고모, 고모부들이 우리 인이가 잘 크고 있다고 많이 이뻐해 주셨다.
승재형도 보일텐데
인제 승재형도 널 안아 주더라
승재형이 집에 있을 때도 인이 얘기를 가끔한다고 하더라
인이에게 보여줄 장난감도 마련해 놓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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