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 포토다이어리

경마장에 놀러갔어요

인 사랑 2011. 5. 15. 20:53
오늘은 토요일.
엄마가 토요일인데도 일이 있었다. 경마장에서...
그래서 아빠와 우리 인이가 엄마따라 경마장에 왔다.

처음 들어간 놀이방인데도 잘 놀더라
그리고 처음으로 미끄럼틀도 탔다. 
확실해 보이는 조짐 중 하나는 니가 겁이 없다는 거다. 

놀이방에서 나와 경마장 공원도 들렸는데
유모차에 있는 사진을 많이 찍게 되었다. 
아빠 눈에는 그 사진들 하나 하나
너의 표정이 다양해 보여서 
올려 놓았다.